부하 직원들의 음주 운전으로
일선 경찰서장들에 대한
인사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광주 서부경찰서 김모 경위가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것과 관련해
지휘 책임을 물어 양모 서장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해남 경찰서 박모 총경이
부하 직원의 음주 교통 사고와 관련해
정년 대기발령 7개월을 앞두고 직위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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