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문화원 점거자 5.18 참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22 12:00:00 수정 2005-05-22 12:00:00 조회수 5

지난 85년 서울 미 문화원 농성의 주역들이

20년만에 5.18 묘지를 단체 참배했습니다.



신정훈 나주시장과

윤영상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

미 문화원 점거 관련자 14명은

오늘 가족들과 5.18 묘지를 참배하고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85년

5.18 민중항쟁의 진상규명 등을 촉구하며

미 문화원을 점거해 사흘 동안 농성을 벌였고

이 사건으로 16명이 옥고를 치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