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휴일인 오늘도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광주 민예총은 오늘 5.18 기념공원에서
오월 문화제를 열고 시민들에게
장승 깎기와 택견 배우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음악 공연을 펼쳤습니다.
광주YMCA에서는
광주와 미국 25주년이라는 주제로
80년 5월 이후 한반도에서 미국의 역할을
조명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5.18 자유 공원에서는
5월 정신 확대를 모색하는 아시아인의 마당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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