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같은 반 학생과 서로 닮았다는 선생님 말에
기분이 나쁘다며 동료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광주 모 중학교 3학년 우 모양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양 등은
지난 13일 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중
같은 반 친구인 15살 강 모양과
닮았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쁘다며 강양을 마구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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