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닮았다는 말에 시비 일어 동급생 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23 12:00:00 수정 2005-05-23 12:00:00 조회수 5

광주 북부경찰서는

같은 반 학생과 서로 닮았다는 선생님 말에

기분이 나쁘다며 동료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광주 모 중학교 3학년 우 모양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양 등은

지난 13일 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중

같은 반 친구인 15살 강 모양과

닮았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쁘다며 강양을 마구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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