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직공원 입구의
광주교 통행이
오늘부터 금지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만드는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교를 재가설하기 위해
오늘부터 내년 4월말까지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교는 건설된지 28년이 지났는데
이 다리가 철거되고 나면,
소규모 공연 공간을 갖추고
사람만이 통행할 수 있는
새로운 다리가 놓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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