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남총련 의장
23살 백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씨는 지난 15일 광주 전투비행단 앞에서 열린
패트리어트 기지 폐쇄를 위한 집회에서
부대 철조망을 뜯어내는 등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씨는 지난해 9월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쌀 개방 반대 집회에서도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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