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광양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 컨테이너 부두 공단이
운영이 부실하다는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한국 컨부두 공단의 운영 실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과도한 외부 차입에 의존한 투자 재원 조달로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고 재정 부담이 가중돼
정상적인 컨부두 건설이
곤란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재무의 건전성 확보등
10건의 불합리한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통보해
감사 결과가 광양항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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