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광주 시내버스 파업 돌입을 놓고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저녁부터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갑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밤 9시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9시간동안
2천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버스 노사는 오늘 오후와 모레,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전조정회의를
거칠 예정이지만 준공영제 도입여부와
임금인상을 놓고 버스노사 양측과
광주시의 견해차가 커 오는 6월 1일
버스 전면파업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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