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표류해오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개발을 위해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국내외 23개 유명 업체가
4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초 공모 때
한개 업체만 참여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것으로
공모 조건을 대폭 완화한데 따른 것입니다.
여기에 최근 중앙도시계획 위원회에서
어등산 개발과 그린벨트 해제안이
소관 분과 위원회를 통과한 점도
사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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