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섬에 심기는 나무가
소나무에서
느티나무나 팽나무 등 활엽수로 바뀝니다.
광주시는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광주역과 운암 4거리 등
18곳에 있는 보행섬에
주로 소나무를 심었지만
올해부터는 소나무 대신
느티나무나 팽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소나무의 경우 나무 값이 비싼데다
그늘이 만들어지지 않아
수종을 활엽수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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