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섬 띠잇기 수종 교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23 12:00:00 수정 2005-05-23 12:00:00 조회수 5

보행섬에 심기는 나무가

소나무에서

느티나무나 팽나무 등 활엽수로 바뀝니다.



광주시는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광주역과 운암 4거리 등

18곳에 있는 보행섬에

주로 소나무를 심었지만

올해부터는 소나무 대신

느티나무나 팽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소나무의 경우 나무 값이 비싼데다

그늘이 만들어지지 않아

수종을 활엽수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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