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19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어제 새벽 5시쯤
달아난 공범과 함께 광주시 서구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27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60만원을 털어 달아나는등
2차례에 걸쳐 편의점에 침입해
강도짓을 벌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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