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강도짓 1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24 12:00:00 수정 2005-05-24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19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어제 새벽 5시쯤

달아난 공범과 함께 광주시 서구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27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60만원을 털어 달아나는등

2차례에 걸쳐 편의점에 침입해

강도짓을 벌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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