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15분쯤
광양시 죽마동 한 공터에서
12살 이 모군 등 초등학생 3명이
행사용 애드벌룬을 끌어내려
안에 든 헬륨가스를 마시다
애드벌룬이 폭발해 얼굴과 손에 2도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군등이
애드벌룬의 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변하는 장난을 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어린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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