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협 19곳 통합 탄력(12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24 12:00:00 수정 2005-05-24 12:00:00 조회수 5

농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지역 농협 19곳에 대한 통합이 추진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조합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순 자기자본 비율이 4% 미만인 조합 가운데

경영정상화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난

19개 조합에 대해 합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흥 도덕과 완도 금일, 화순 춘양 등

7개 조합이 자율합병 대상에,

진도 조도와 영광 홍농 등 5개 조합이

합병요구 대상 등에 포함돼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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