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한 택시회사에서
62살 조 모씨가
교통사고 합의를 해주지 않는다며
이 회사 간부인 40살 정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범행 직후 조씨도
미리 준비해 간 극약을 마셔
현재 의식불명 상탭니다.
경찰은
조씨가 지난 21일 새벽
광주시 수기동 한 교차로에서 택시와충돌했으나
택시회사측이 합의를 해 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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