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산강 문화를 꽃피웠던
나주 회진토성 복원지에
TV 드라마 세트장이 세워집니다.
나주시는
공산면 신곡리와 백사리 일대 3만5천여평에
대하사극인 '삼한지'의 야외 세트장을 짓기로
오늘 MBC와 협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세트장은 오는 8월쯤 공사에 들어가
11월쯤 완공될 계획이고,
드라마 '삼한지'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을지문덕과 김유신, 계백 장군 등의
활약상을 실감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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