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기한을 넘긴 재료를 사용하거나
위생 기준을 위반한
도시락 제조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 식약청은
도시락 제조업체 백여곳을 점검해
유통 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는 등
식품 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23곳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위형으로는
작업장 위생 기준을 위반한 업소가
6곳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업소가 5곳,
유통 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한 업체도
3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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