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 시장을 중심으로 잇따라
위조 지폐가 유통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에
광주 각화동 농산물 도매 시장에서만
만원권 위조 지폐 6장이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말바우 시장에서
만원권 위조 지폐 한장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곳에서 발견된 위조 지폐가
컬러 복사기로 위조되고
일련 번호가 같은 점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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