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삼한지' 촬영장 건립 협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25 12:00:00 수정 2005-05-25 12:00:00 조회수 5

나주 회진토성 복원지에

MBC의 대하사극인

'삼한지'의 야외촬영 세트장이 세워집니다.



나주시와 MBC는 오늘

내년 4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특별 기획드라마 '삼한지'의

오픈 세트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세트장은 3만 5천여평의 부지에

사업비 50억원이 투자돼

내년 1월쯤 완공될 예정이고,

드라마 제작이 끝난 뒤에는

삼국시대를 주제로 한

드라마 테마파크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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