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술 사용을 두고
한방과 양방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한의사회는
오늘 3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 대회를 열고
양의사들의 IMS 요법 즉 침술 요법은
한방침술을 명칭만 바꾼것이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의사들은
IMS 요법은 한방의 침과는
의학적 근거가 다르다며
한의사들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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