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25 12:00:00 수정 2005-05-25 12:00:00 조회수 5

행담도 개발 의혹으로 S 프로젝트 즉,

서남해안 개발 사업의

무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서남해안 개발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브리핑과 기자 간담회를 통해

행담도 개발 문제로

S 프로젝트의 신뢰도가 손상되거나

외자 유치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담도 개발이 S 프로젝트의

시범사업 성격을 갖고 있지만

S 프로젝트는 낙후된 호남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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