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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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최희섭선수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큼직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2할8푼8리로 떨어졌습니다.
마이너리그로 떨어질 위기에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선수가 나흘만에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등장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팀은 1:6으로 져 빛이
바랬습니다.
상위팀 가운데 두산에 유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두산의 안경현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6:8로 져 올시즌
두산전 4승3패를 기록했습니다.
광양제철중학교 축구부가 어제 경기도 파주에서열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결승에서
울산현대중과 연장접전을 벌인끝에 승부차기로 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광주제일고가 어제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고등부 2차예선에서 진흥고를 6:3으로
제압하고 1승1무를 기록해 오늘 동성고와
우승팀을 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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