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진로 재격돌(라디오 뺄것)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25 12:00:00 수정 2005-05-25 12:00:00 조회수 5

소주 시장을 놓고

보해와 진로가 다시 경쟁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진로는 최근

'참이슬' 360밀리미터 제품을

광주,전남지역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지역 소주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진로는 한때 용량이 작은 300밀리 제품으로

지역 소주시장 점유율을 크게 올렸지만

최근 점유율이 낮아지자 타개책으로

다시 용량이 큰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이에대해 보해는 3백밀리 소주에 대한 비난을 보해만 뒤집어썼는데 진로가 다시 360 밀리

제품으로 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다면서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