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내버스 무료환승 손실분
56억원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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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무료환승제도에 따라 손실을 보고 있는 시내
버스 회사에 올해 56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회사에 지원
하기로 한 20억원에다 무료환승금액의 30%를
보전해 주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광주시가 구체적인 액수를 제시하면서
시내버스 적자의 일부를 보전해주기로 함에따라
버스노조의 파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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