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6월 1일
파업을 결정함에 따라
광주시가 파업운송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버스 파업기간을 최소 일주일로 잡고 이기간에
전세버스 5백대를 임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천명의 공무원을 전세버스에 탑승
시켜 운행과 탑승 안내 등의 서비스를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택시의 부제를 해제하고
승용차 함께타기 운동 등 시민의 자발적 협조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파업찬반투표에서
91.6% 찬셩률로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6월 1일 파업 돌입을 결정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