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대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25 12:00:00 수정 2005-05-25 12:00:00 조회수 5

광주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6월 1일

파업을 결정함에 따라

광주시가 파업운송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버스 파업기간을 최소 일주일로 잡고 이기간에

전세버스 5백대를 임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천명의 공무원을 전세버스에 탑승

시켜 운행과 탑승 안내 등의 서비스를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택시의 부제를 해제하고

승용차 함께타기 운동 등 시민의 자발적 협조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파업찬반투표에서

91.6% 찬셩률로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6월 1일 파업 돌입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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