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동구 운영위원장 선임 문제를
놓고 일부 당원들이
한화갑 대표가 특정인사를 밀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당원 100여명은 오늘 오전
광주 동구 KT빌딩 앞에서 한화갑 대표가
사적인 인맥을 이용해
특정인사를 운영위원장에 임명하려고 한다며
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올라가려다
저지하는 다른 당원들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열린우리당의 경우 옛 지구당위원장에 해당하는 당원협의회장을 당원 경선을 통해 선출한 반면
민주당은 중앙당에서 낙점하려고 한다며
당운영이 비민주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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