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을 두고 논란을 빚었던
광주 남구 봉선2지구 석산공원이
신세계에 낙찰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지난 12일부터 2주 동안 실시한
봉선택지지구, '석산공원' 개발 공개입찰에서
분양가 224억원을 제시한 신세계가 단독 응찰해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올 12월까지 분양가 전액을 납부할 경우
석산공원 부지 소유권을 넘겨 받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