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과 비행에 노출된 청소년을 돕기 위한
청소년 종합지원센터가 광주YWCA에
마련됐습니다.
어제 문을 연 광주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쉼터와 동아리방,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가출이나 비행 등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청소년위원회와 자치단체가 위탁해 운영되는
청소년 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009년까지
전국 19개 시도에 설립될 예정이며
지방에서는 광주에 처음 개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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