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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농산물이 풍부한 남도는,
음식과 떡이 발달 했습니다
최근에는 자연을 소재로 만든 떡이 재현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 남도 떡을 문화산업으로
이끌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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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빻은 쌀가루에 녹차가루와 단호박즙이
어우러져 빛깔 고운 떡케익이 만들어 집니다.
산에서 따온 느티나무 잎을 넣어 만든 추억의 느티떡도 보입니다.
특히, 구기자와 인삼등 한약재를 넣어 만든
건강백세 편케익은
전국 떡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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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떡의 재료는 자연 속에 있습니다
뽕열매인 오디와 산뽕나무인 꾸찌뽕에
이르기까지 다양 합니다.
오디를 넣자 연보랏빛 떡케익이
만들어 졌습니다.
스탠드 업
남도의 떡들은, 천연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색감뿐 아니라, 몸에도 좋은 것
으로 알려 졌습니다.
◀INT▶
풍부한 자연환경과 함께 옛부터 음식과 떡이
발달한 남도지역에 떡을 문화 산업으로 이끌
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떡을 소포장 해서 일상에서 가깝게 먹자는
움직임도 같은 맥락입니다.
◀INT▶
쌀소비 촉진과 전통식품 산업화차원에서
떡산업이 성공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
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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