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복합노인복지단지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곡성군이 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곡성군은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죽곡면 태평마을에 6만5백평 규모의 복지단지를
만들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보건복지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키로 했습니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 50억원을 들여
토지매입과 의료시설 등 복지시설을 조성하고
2백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주거단지와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하는 등
내년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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