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고대 문화권을 개발하는 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어제
중앙도시 계획 위원회을 열어
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 사업 계획을
심의했으나 부결하고
추후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심의위원들은
영산강 고대 문화권 사업이 문화 사업인데도
문화의 정비와 보존 보다는
관광 개발과 도로 등 기반 시설이 많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 사업은
특정 지정은 물론 개발 사업 자체가
또 지연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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