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광주전자가
지역 협력업체를 지원하기위해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이현봉 삼성전자 생활가전부문 사장은
협력사 대표들과 협의회를 가진 자리에서
다음 달부터 6백여개 협력사의 대금지불에
현금결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광주전자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상생 경영이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것 가운데 나온 것으로
삼성광주전자에 부품을 납품하는
1,2차 협력업체들의 자금난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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