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여수시 교동 일대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여수시 교동 일대 옷가게의 땅값이
제곱미터당 5백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싼 곳은 곡성군 석곡면 연반리 일대로
제곱미터당 62원이었고, 전남 도내 평균 땅값은 제곱미터당 5천 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9.7%가량 상승했고,
서남해안 섬지역 개발 기대 등으로
신안군이 23.8%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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