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한전을 포함해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한전이 배치되는 지역에
두개 기관만 추가 이전키로함에 따라
한전을 유치할 것인지,
아니면 10여개 공공기관을 유치할 것인지를 놓고 손익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전 보다는
가스공사 등의 대형기관과 함께
농업 관련 기관 등
많은 수의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쪽으로
내부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도는 이번 주 중으로
지역 혁신협의회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도간의 협의를 거친 뒤
한전 유치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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