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노사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협상에 나섰지만
주요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삭감 없는
주40시간 근무제 도입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재정 적자 등을 이유로
노조의 요구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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