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전력 유치를 위해
공조를 강화했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한전의
파급효과가 급감함에 따라 새로은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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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한전의 유치여부에 대한
대차대조표를 면밀히 분석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 초 한전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한전이전 효과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고 보고 새로운 대안 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주중 시도간
협의를 갖고 한전 유치 신청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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