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서 선불금 2500만원 빼앗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30 12:00:00 수정 2005-05-30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청 광역수사대는

접대부를 소개해 준 뒤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수천만원의 선불금을 빼앗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25살 김 모씨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3일 무안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38살 김모씨에게 접근해

접대부들을 소개해 준 뒤 선불금 명목으로

2천 5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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