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청소년 열명가운데 4명이상이
자살충동 경험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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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조사연구소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광주.전남 초.중고생 3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종합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42.5%가 자살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95.6%는 자살사이트에 접속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60%가 가출충동 경험을,
43%는 시험부정행위를 경험해 봤다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는
음악 청취를 높게 꼽았고
다음이 잠을 자거나,컴퓨터게임,친구와 대화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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