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지가 상승률이 낮아
시민들의 세부담은 상대적으로 줄겠지만
자치단체의 세수입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가 오늘(5/31) 공시한
올해 공시지가를 보면
광주의 지가 상승률이 4.1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이에따라 지가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재산세 수입 증가분도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자치구 재정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광주시가 부과 징수하는
취득세 수입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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