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지가 세수에도 영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30 12:00:00 수정 2005-05-30 12:00:00 조회수 4

광주의 지가 상승률이 낮아

시민들의 세부담은 상대적으로 줄겠지만

자치단체의 세수입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가 오늘(5/31) 공시한

올해 공시지가를 보면

광주의 지가 상승률이 4.1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이에따라 지가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재산세 수입 증가분도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자치구 재정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광주시가 부과 징수하는

취득세 수입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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