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기아 투.타 불균형 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30 12:00:00 수정 2005-05-30 12:00:00 조회수 4

◀ANC▶

프로야구 정규페넌트 레이스가

3/1을 넘어선 가운데 기아는 여전히

탈꼴찌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투수력인데 특히 선발진의 붕괴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비록 꼴찌에 머물러 있지만 기아의 공격력은

상위권입니다.



팀 타율이 2할7푼5리로 선두 삼성과 현대에

이어 3위에 올랐고 도루는 2위,홈런 역시 3위로

공격 전반에 걸쳐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개인별로는 마해영이 최근 4경기 연속홈런포를

가동하는등 절정의 기량으로 타격 3위,

장성호도 타격 10위권안에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문제는 불안정한 선발진에 있습니다.



리오스와 김진우등 선발진이 들쭉날쭉한

성적으로 불안한 가운데

신용운과 윤석민의 마무리도 제기량에는

미달입니다



◀INT▶



프로야구 경기가 3/1이상이 치뤄지면서

삼성.두산.롯데로 이어지는 상위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4위 현대부터 꼴찌 기아까지의 간격은

3경기 반차,



한주일만 치고 올라가면 성적이 바뀔 수 있는

격찹니다.



기아는 새용병 매트 블랭크가 가세하는

이번주 엘지전을 반전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아는 리오스와 김진우,블랭크로 이어지는 선발진의 안정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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