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 30분쯤
고흥군 동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집주인 78살 노모씨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노씨의 손자가
촛불을 켜둔 채 잠이 든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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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31 12:00:00 수정 2005-05-31 12:00:00 조회수 4
어제 밤 11시 30분쯤
고흥군 동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집주인 78살 노모씨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노씨의 손자가
촛불을 켜둔 채 잠이 든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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