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광주.전남 부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31 12:00:00 수정 2005-05-31 12:00:00 조회수 4

오늘(31일)폐막된 제3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전남은 하위권에 머물러

체육꿈나무육성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VCR▶

지난해와 같은 5위 수성을 목표로 했던 전남은

기대했던 육상 양궁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면서

금메달 20개를 따는데 그쳐 종합전적 12위로

밀려났습니다.



지난해 10위를 차지했던 광주도

전남과 같은 금메달 20개를 획득했으나

은메달수가 적어 13위로 떨어졌습니다 .



이에따라 오는 2007,8년 전국체육대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광주.전남으로서는

꿈나무육성을 통한 경기력향상에 대대적인

투자가 절실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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