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폐막된 제3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전남은 하위권에 머물러
체육꿈나무육성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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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같은 5위 수성을 목표로 했던 전남은
기대했던 육상 양궁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면서
금메달 20개를 따는데 그쳐 종합전적 12위로
밀려났습니다.
지난해 10위를 차지했던 광주도
전남과 같은 금메달 20개를 획득했으나
은메달수가 적어 13위로 떨어졌습니다 .
이에따라 오는 2007,8년 전국체육대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광주.전남으로서는
꿈나무육성을 통한 경기력향상에 대대적인
투자가 절실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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