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의 시도지사들이
수도권 과밀정책은
지속돼야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은
오늘 울산시에서 협력회의를 갖고
국토 균형발전이 정상 궤도에 오를 때까지
수도권 과밀 억제정책을 계속 유지해 줄 것을 촉구하는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또 영호남의 공동번영을 위해
권역별 특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합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