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시도지사 협의회 개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31 12:00:00 수정 2005-05-31 12:00:00 조회수 4

영호남의 시도지사들이

수도권 과밀정책은

지속돼야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은

오늘 울산시에서 협력회의를 갖고

국토 균형발전이 정상 궤도에 오를 때까지

수도권 과밀 억제정책을 계속 유지해 줄 것을 촉구하는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또 영호남의 공동번영을 위해

권역별 특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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