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침체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 상장 법인들이 수출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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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4개 상장법인의 1.4분기
수출액은 3천5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155억원보다
14%가량 늘어났습니다
수출비중이 높은 회사는 금호타이어로
73.15%였고
그다음이 DSR제강으로 66.26%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사분기 내수판매액은
6천 2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에 그쳤으며
내수비중도 63.45%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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