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발포 명령자 규명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31 12:00:00 수정 2005-05-31 12:00:00 조회수 4

5.18 발포 명령자에 대한 진상 규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해동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은

재판 기록과 수사 기록을 검토한 뒤

5.18 최초 발포 명령자가 누구인지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면 조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당시 실종자 가운데 일부를

군인들이 암매장했다는 의혹도 있다며

의혹이 있는 사건은 과거사 위원회에서

얼마든지 다룰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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