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소주 마신 남자 복통 호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1 12:00:00 수정 2005-06-01 12:00:00 조회수 4

식당에서 소주를 나눠마신

남자 두명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 밤 9시 반쯤

광주시 소태동 모 식당에서

53살 장모씨와 48살 최모씨등 두명이

소주 한병을 나눠 마신뒤

갑지가 복통과 현기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소주에서 역겨운 냄새가

풍겼다고 진술함에 따라

국과수에 소주에 대한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식당 주인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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