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6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중 광주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4로 4월과 비교해 0.1퍼센트,
생활물가지수는 0.2 퍼센트가 하락했습니다 .
광주지역의 물가지수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지난 해 11월 이후 6개월만입니다.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0.2 퍼센트,
생활물가지수는 0.4 퍼센트가 낮아져
광주보다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이달들어 지하철 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이 잇따라 오르고 있어
물가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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