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청 이주 지원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1 12:00:00 수정 2005-06-01 12:00:00 조회수 5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남도청 이전과 관련해

직원들의 이주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사를 하는 직원에게는 최고 3천만원까지

아파트 임대 비용을

3.5%의 낮은 이자로 융자해주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자 가운데 2%는 도와 목포시가 부담하고

이들 직원에게는 이전 가족수에 따라

50에서 70만원까지 이사비용을 주기로했습니다.



또한 이주를 못한 직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통근버스 13대를 운행할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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