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리 수매가는
정부의 2% 인하 방침과 달리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될 전망입니다.
열린 우리당이 오늘 농림부와 당정협의에서
올해 보리 수매가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할 것을 촉구함에 따라
정부가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보리수매의 가격은 국회의 동의를 거쳐 결정되기 때문에
정부는 동결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농협을 통한 보리 수매물량은 11만 톤이고,
수매가가 동결될 경우
쌀보리 1등품 40Kg의 가격은
3만 5천 690원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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