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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한국전력유치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박광태 시장은 내일
이해찬 국무총리를 만나 한전과 함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자회사 2개를
배정해줄것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그동안 한전유치여부를 놓고
비교분석 작업을 했던 광주시가 내부적으로 유치 방침을 정했습니다.
한국전력이 다른 공공기관을 유치했을때보다 장단기적 경제파급효과와 지역발전 측면에서 더 나은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입니다 .
이에따라 광주시는 한국전력의 유치로
입장을 정리하고, 따라올 자회사에 대해선
파급효과가 큰 한국전력기술과 한전KDN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박광태시장)
박광태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내일 이해찬 총리를 만나 지역 낙후도를 고려해
광주에 한국전력과 파급효과가 큰 자회사의
이전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스탠드)따라서 내일 박시장과 이총리의 회동 결과가 한전 유치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 요구가 수용될 경우
한전의 광주유치계획은 급물살타게 되고
공공기관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도간 공조가 빠르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시도공조가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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