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중계 위해 경기장 개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2 12:00:00 수정 2005-06-02 12:00:00 조회수 4

광주시는 오늘(3일)밤 10시에 열리는

2006년 독일월드컵 예선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경기를

광주 월드컵경기장 대형전광판을 통해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관전을 원하는 시민들은

경기 시작 3시간전인 저녁 7시부터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으며

입장료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9일 열리는

한국과 쿠웨이트 월드컵 예선경기도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개방해

시민들에게 생중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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